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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성 비타민
신경 비타민 - 비타민B1(티아민)비타민 B군은 당질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즉 당질이 에너지가 되기 위해 필요한 비타민으로 특히 신경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하여 '신경 비타민'이라고도 한다. 비타민 B1(티아민)이 결핍되면 무감동, 착란, 정서 불안정, 흥분성, 우울증, 슬픈 운명이 다가왔다고 느끼고, 피로, 불면, 두통, 소화불량, 설사, 식욕부진, 체중감소 등의 증상과 손발이 저리고 뜨거워지는 느낌이 든다. 비타민B1이 부족하면 각기병이 걸린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전신 탈력감을 비롯해 식욕부진과 가슴 울렁거림, 숨이 찬 증상이 나타나고 좀 더 진행되면 혈압 저하와 급성 심부전이 나타난다. 흰 쌀, 흰 밀가루, 흰 설탕, 알코올은 모두 비타민B1 결핍을 일으킨다. 이것들은 몸에 칼로리를 제공하지만..
2023. 8. 6.
지용성 비타민
눈과 점막에 필요한 비타민A비타민 A는 '보는 것'과 관련된 기능을 맡고 있어서 부족하면 야맹증에 걸리기 쉽다. 또 눈과 입, 소화기 등의 점막에도 크게 관련되어 있어서 부족하면 각막과 피부가 건조해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비타민 A가 부족하면 불면, 피로, 우울증, 말단신경통이 나타날 수 있다. 신경성 식욕부진에서는 베타카로틴 형태의 비타민A가 혈액 중에 현저하게 높을 경우가 있다. 비타민은 모두 필수 영양소지만 지용성 비타민을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뇌 체액의 압력을 증대, 팽창시켜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다. 체중감소, 피부건조와 위축, 탈모, 눈이 시리고 아픈 증상, 뼈의 칼슘 성분의 탈회와 자발적 골절, 초조나 우울증세, 입술의 갈라짐 등은 비타민A의 과잉섭취 때문에 나타나는 것일 ..
2023.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