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183 AI와 개인맞춤 건강관리 아침 조깅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가벼운 옷차림에 스마트워치, 블루투스 이어폰을 착용한 채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운동을 마치면 스마트 워치를 통해 운동량을 점검합니다. 이동 거리, 칼로리 소모량, 심박 수, 운동량, 목표 달성 여부 등 이제 우리의 삶에 있어서 AI는 더 이상 낯설지 않습니다. 이렇듯 AI 기술은 알게모르게 우리의 삶에 깊숙히 들어왔습니다. 쇼핑을 할 때 우리의 관심사항과 행동패턴을 인식하여 상품도 추천해 주고, 직접 가보지 못한 곳도 가상세계를 통해 사전에 정보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건강과 의료분야에서의 AI는 혁신에 가까울 정도입니다. [개인맞춤 영양의 시대가 온다]의 내용을 통해 인공지능을 통한 건강관리에 편리성과 중요성 그리고 현재 어디까지 발전되었고, 향.. 2024. 3. 26. 개인 맞춤 영양 온라인 쇼핑몰이나 마트에서 물건이나 식재료를 살 때 원산지 가격 유통기한 성분 등을 정말 꼼꼼하게 살핍니다. 그런데 건기식은 과대과장 광고에 혹하거나 유명인이 나오는 광고를 보고 무작정 사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정작 본인 몸에 어떤 성분이 필요한지는 모르고 말입니다. [개인 맞춤 영향의 시대가 온다]라는 도서를 통해 우리가 섭취하는 영양과 식품에 왜 커스터마이징이 필요한지, 우리 몸에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을 채워야 하는지, 기존 수동적인 건강관리를 지양하고 어떤 방식으로 관리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분은 홍삼을 꾸준히 섭취하고 좋은 효과를 보기도 하지만 어떤 다른 분은 홍삼을 먹으면 혈압이 높아지고 피부 발진이나 알레르기 같은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극.. 2024. 3. 25. 노년기, 1년의 가치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에서 말하는 우리가 이토록 준비한 노년의 시간이 과연 얼마만큼 가치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은퇴한 후에 몸이 좋지 않아서 대부분의 시간을 병원에서 지내야 한다면, 과연 1년에 얼마를 지출할까요? 그럼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1년의 가치에 대한 답을 하실 수 있을것입니다. 삶의 질을 고려해서 조정한 생존 기간을 나타내는 개념이 있는데, 이것을 삶의 질 보정수명(QALY)이라고 하고 영어로는 QALY, 이렇게 줄여서 말합니다. 생존 연수에 삶의 질을 곱해서 얻어주는 수치입니다. 예를 들면 완벽하게 건강한 상태로 보낸 1년은 1QALY에 해당하고, 생존은 하지만 삶의 질이 마치 사망한 것처럼 매우 낮은 상태로 보낸 1년은 0QALY 여기에 해당합니다. 이런 식으.. 2024. 3. 24. 느린 노화 주변을 보면 젊었을 때부터 건강 정보도 많이 알고, 몸에 좋다는 음식은 다 찾아다니면서 먹음에도 실제 나이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이는 데다가 만성 소화불량, 고혈압, 고지혈증약도 복용하는 경우를 볼수 있습니다. 그럼 아무리 노력해도 나이는 못 이기는 걸까요? 사람마다 노화의 속도가 다르며 나이에 맞는 관리법으로 감속노화를 실천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도서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에서 말하는 무작정 좋다는 것을 따라해서는 효과를 볼 수 없었던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신체 노화는 빨리 시작됩니다. 그런데 노화가 항상 같은 속도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고 특별히 노화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는 3번의 중요한 시기가 있습니다. 호르몬과 기초대사량이 줄어드는 30대 중반의 초기 노.. 2024. 3. 23.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