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오래오래 살려면

전국 성인 남여 1,00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삶에 대한 인식 조사했는데
응답자의 88.6%가 '병에 걸려 오래 사는 것보다 짧더라도 건강하게 사는 것이 낫다'고 답했다.
더 흥미로운 건 평생 심각한 질병없이 건강하게 사는 대가로 6년 이상 수명이 줄어들어도 괜찮냐는 질문에 46.8% 응답자가 그렇다고 답했다.  10.5%의 응답자는 무려 15년 이상 줄어도 괜찮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차라리 짧게 살더라고 건강하게 살고 싶다는 마음의 숨은 의미는
오래오래 건강하고 싶은 바람일 것이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기 위해 무엇을 신경써야 할까요?

건강한 사람의 몸속에도 하루 평균 800개에서 4,000개 정도의 돌연변이가 발생함에도 
우리가 큰 문제없이 건강하게 살아나갈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우리 몸의 면역체계 때문이다.

고대 그리스의 의학자였던 히포크라테스는 
"면역력은 우리 인체의 건강 파수꾼이자 질병과 싸우는 가장 강력한 군대이며
아프거나 고장난 곳을 가장 잘 개선하는 최고의 의사이다."
 

면역력
100세 시대 건강의 핵심

면역력이 떨어지면 크고 작은 문제가 발생한다.
우선 감기 등 감염병에 취약해지고 여성의 경우, 질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사소하지만 결코 무시해서는 안되는 내 몸의 경고를 방치하면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가벼운 문제가 아니라 더 큰 문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다.
 

내 건강을 지키는 면역력을 키우는 방법

면역을 구성하는 요소들은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균형잡힌 영양섭취

아연,셀레늄, 비타민D, 칼슘.
안타깝게도 환경과 식생활상의 요인들로 한국인들에게 부족한 영양소이다.

규칙적인 운동

현대는 활동부족으로 인한 체력저하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체 이르렀다.

질 좋은 수면

바쁜일상화 24시간 쉽사리 꺼지지 않는 다양한 빛공해로
질 좋은 수면을 확보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