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하고 불안한 마음은 어디에서 시작되는 것일까?
바로 인간의 뇌!
우리가 느끼는 수많은 감정과 생각은 1.5kg밖에 되지 않은 뇌속 신경회로들 간에 상호작용에서 만들어진다.
변연계

뇌 한가운데 위치한 변연계는 감정의 뇌로 불린다.
흥분과 공포, 불안 같은 감정을 담당한다.
시상하부
식욕과 성욕에 관여하는 시상하부

단기기억의 해마가 위치한다.
이곳에서 만들어진 본능적인 감정은 전두엽에 의해 통제되고 조절된다.
전두엽은 이성의 뇌.

전두엽의 기능이 떨어지면
우울과 불안, 공포와 같은 감정의 소용돌이가 심해지고 우울증같은 정신질환이 발생하는 것이다.
운동 강도에 따른 혈중 세로토닌 변화

정신건강에 미치는 운동의 효과는 입증됐다.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 때문이다.
운동 후 세로토닌의 양이 증가하는데
고강도일수록 높게 유지된다.
"운동을 많이 하게 되면 세로토닌 분비 뿐 아니라 도파민도 많이 분비된다.
세로토닌 분비나 턴오버들이 빨라지고, 산소 공급량과 관계가 있다.
그렇게 되면 뇌의 모든 세포의 활성이 빨라지니까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도 활발하게 일어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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