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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

자폐증과 영양보충제

by 복 있는 사람은 2023. 8. 3.
5-히드록시트립토판

5-히드록시트립토판(5-Hydroxytryptophan, 5HTP)은 세로토닌이 만들어지기 바로 직전 단계의 전구물질입니다.
멜라토닌이 잠을 잘들게 한다면, 5HTP는 잠을 계속 자게 해줍니다. 

알로에베라 주스

알로에로 만든 주스는 모안의 곰팡이를 없애는 항진균제로 기능하고 변비해결에 도움이 됩니다.

소화효소

소화효소는 몸에서 만들어지는 단백질 성분으로, 음식이 흡수될 수 있도록 장내에서 음식을 잘게 분해합니다. 
자폐아는 장질환으로 소화효소를 생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DPP-4로 알려진 효소가 결핍되어 글루텐이나 카세인을 분해하지 못하며 GFCF식이요법에서 허용되는 식품도 간혹 소화시키지 못합니다. 
소화가 잘되면 면역체계부터 신경전달물질 수용체를 포함한 체내의 모든 시스템과 세포도 더 잘 기능할 수 있습니다.

디메칠글라이신

디메칠그라이신(Dimethyglycine, DMG)은 보충제가 아니라 음식입니다.
DMG는 현미나 동물의 간처럼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는 음식에 소량 들어있습니다.

필수지방산

필수지방산은 다양한 역할을 하는데 자폐아의 기분, 행동, 언어, 염증 등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역할은 염증입니다. 
필수지방산이 필수적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몸에서 이 성분을 전혀 만들어 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오로지 음식과보충제를 통해 공급이 가능합니다. 

GABA

GABA(Gamma-Aminobutyric Acid)는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입니다. 

L-메칠엽산

L-메칠엽산(L-Mwthylfolate)에서 메칠기가 없는 것이 폴산 혹은 비타민 B2입니다.
자폐아는 폴산을 L-메칠엽산으로 전화하는데 필요한 효소들이 결핍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보충해주면 몸에 유용합니다.

라이신

라이신(Lysine)은 조직은 복구하고 질병에 대항하기 위해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입니다. 
주의력결핍과 화를 잘 내는 성향과 관련이 있습니다. 
또 라이신은 항바이러스 기능이 뛰어나 면역 강화제로 좋습니다.

멜라토닌

멜라토닌(Melatonin)은 뇌에 있는 송과선에서 생산되는 호르몬으로 수면과 각성 리듬을 조절합니다.

밀크씨슬

밀크씨슬(Milk Thistle)은 데이지꽃과의 화초 중 하나입니다. 
밀크씨슬은 2천여 년동안 간질환을 치료하고 독소로부터 간을 보호하는데 사용되어 왔습니다.

미네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양이 필요한 다량 미네랄(macrominerals)에는 칼슘, 마그네슘, 염소, 인, 칼륨, 나트륨, 황 이렇게 일곱가지가 있습니다.
소량이지만 반드시 필요한 열댓개의 미량 미네라도 있는데 여기에는 요오드, 붕소, 아연이 포합된다. 
미네랄이 부족한 이유는 섭취가 부족하거나 섭취한 미네랄을 잘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 칼슘 

호르몬과 효소의 분비에 필요하고, 신경전달물질이 효과적으로 기능하도록 도와주고, 근육과 혈관 축소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마그네슘
  • 아연 

포스파티딜콜린

포스파티딜콜린(phosphatidylcholine, PC)은 인지질의 하나로 세포막의 구성성분입니다.
포스파티딜콜린은 세포에 콜린을 공급해 세포의 형태를 유지하고, 영양분을 흡수하고 독소를 내보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를 먹으면 건강한 장내 세균총을 형성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세크레틴

세크레틴은 펩티드 호르몬의 한 종류로 가장 주된 기능은 위산 분비 조절입니다.

비타민
  • 비타민 B6

비타민 B6는 혈당이나 포도당을 성장범위로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몸 곳곳으로 산소를 운반하는 헤로글로빈을 만들기 위해 필요하며, 신경계와 면역계가 제기능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지요. 
자폐아에게 비타민 B6가 특히 중요한 이유는 단백질을 대사하는 소화효소와 함께 영양소가 잘 흡수되도록 도와서 새는장 증후군을 낫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비타민 B6는 간질발작을 줄여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 비타민 C

천연 항산화제이자 천연 킬레이터(natuwal chelater)입니다. 
면역기능을 강화해 여러가지 감염에 걸리지 않도록 해줍니다. 또 피부, 혈관, 건, 인대 등을 만들때 필요하고, 상처로 인해 흉터가 생길때 필요한 콜라겐을 만들며, 상처가 빨리 낫도록 해줍니다.
비타민 C는 뇌와 도파민의 상호작용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비타민 C를 보충해주면 자폐아의 상동증적 행동이 감소될수 있다고 합니다.

  • 비타민D3

허리통증을 완화시켜 줍니다. 고혈압, 당뇨, 다발성, 경화증, 류머티스성 관절염의 치료에 중요하며, 면역체계의 효율성을 강화시킵니다. 또 암을 예방해준다는 학설도 나오고 있지요.
비타민 D3의 결핍증상은 크게 두 가지인데 인지기능을 떨어뜨리고 우울감을 느끼게 합니다.

출처 : 자폐증의 해독치료 (11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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