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결핍 증상
건강상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건강검진 받았더니 골다공증 초기 진단이 나왔다는 경우가 있습니다. 비타민 D는 결핍증상이 많지 않아 검사하기 전까지는 모르는기 쉽다고 합니다.
비타민 D와 골다공증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실제로 병원에서 비타민 영양소를 처방하는 경우들은 드문데, 예외적으로 비타민D 같은 경우는 처방이 되기도 합니다. 골다공증의 초기 또는 골감소증에 속하신 분들은 본격적인 약을 드시기보다는 비타민D를 드시게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비타민 D는 우리가 먹은 음식에서의 칼슘을 세 배 넘게 다시 재흡수를 시켜주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국 골다공증과 칼슘과 연관성이 중요하다는 것은 아실테고, 비타민D 수치가 충분히 좋게 되면 먹은 음식에서의 칼슘을 당겨 올려서 우리 뼈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뼈건강
뼈 건강은 우리 몸의 토대가 되는 것임으로 먹는 것과 더불어 운동이 중요합니다. 골다공증에 좋은 운동은 무게를 좀 싣는 운동입니다. 웨이트 베어링이라고 뼈에 무게가 실리는 체중 부하운동이나 근력운동을 추천합니다. 한 가지 더 실내 자전거를 타면 근육이 좋아지고 뼈를 감싸고 있는 근육들을 또 튼튼하게 만들어 주면서 서로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비타민 D와 함께 또 운동을 함께 하면 훨씬 더 효과적일 수 있겠습니다.
체중조절
사실 겨울이 다이어트하기 딱 좋은 계절이라고 합니다. 체온 유지를 위해서 에너지 소모가 가장 큰 계절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도 몸무게가 꼼짝도 안 하고 정체되면 상실감도 커지고 의욕도 잃기 쉽습니다. 최근의 연구들을 보면, 이 비타민 D를 활용하게 되면 다이어트 효과가 훨씬 커진다고 합니다. 지방세포가 분화하거나 지방세포가 성장하는 것과 연관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체중 조절을 목적으로 한다면 비타민 D가 부족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 체중을 줄여주는 역할만이 아니라 적정 체중으로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너무 마른 경우에는 체중이 더 빠지지 않게 해주기도 하고, 비만인 분들은 체중을 줄여주기도 하는 똑똑한 역할을 해 줍니다.

더 중요한 측면으로는 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꾸어주고, 우울감에도 도움을 줍니다.
우리의 몸 건강, 마음 건강, 다이어트까지 비타민 D는 정말 팔방민 비타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출처: 리더의 생활 습관 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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