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볼 때 '사람은 타고났어. 재능이 있으니 저렇게 된 거지'라고 말하곤 합니다. 그런데 사실 이들은 최고로 태어난 것이 아니라 최고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성장한 노력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마인드셋] 도서는 스탠퍼드 대학교 심리학과 캐럴 드웩 교수가 수십 년간 성공의 비밀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 끝에 얻은 마음가짐이 성공에 미치는 영향과 이를 갖추는 방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은 어떤 것이 다른지, 선천적으로 재능을 타고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는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성공은 타고난 사람들의 것이라고 얘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의 추상주의 선구자로 알려진 잭슨 폴락은 액션 페인트로 유명합니다. 학교 다닐때는 퇴학을 많이 당했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표현주의 작품을 많이 했지만 인정도 못 받고 결과적으로는 위대한 미국의 화가가 되었습니다. 위대한 예술가가 되기 위한 과정에서 끝없이 노력을 했다고합니다.
또 많이들 아는 마이클 조던이라고 하는 미국의 농구 선수가 있습니다. 고등학교 입학해서 농구부에 지원을 했는데 주전 선수에서 떨어졌답니다. 그래서 거기에 너무 충격을 받아서 노력을 해서 1군에 복귀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당시에 마이클 조던은 키도 178 cm로 농구 선수로서는 큰 키가 아니었고, 특별한 재능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이클 조던은 그때부터 1군의 훈련을 마치고 나면 2군으로 가서 훈련을 또 하며 엄청나게 노력을 했던 것입니다. 연습벌레가 되었고,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는 대단한 선수가 되어 있었습니다. 만약에 마이클 조던이 당시에 노력하지 않고 '그래 나는 안 되나 봐' 하며 다른 거를 했다면, 이렇게 대단한 선수가 될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보면, 항상 겸손하고 끝까지 노력하는 자세를 유지합니다. 이것을 의학적으로 보면, 도파민이라는 중요한 호르몬이 있습니다. 도파민은 실행, 운동, 동기부여, 각성, 강화, 보상 등 여러 가지 것들을 조절합니다. 주로 긍정적인 감정과 신호를 전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성장과 관련된 마인드셋을 키우기 위해서는 도파민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성화할 수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노력을 하고 열심히 하면 이 도파민 분비가 증가합니다. 그리고 도파민이 더 효율적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면서 하는 노력들이 중요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내 능력이 여기까지야. 난 타고난 재능이 없어'라고 포기하셨던 일들이 있었다면 성장 마인드셋을 가지고 도파민을 잘 활용해서 긍정의 힘을 통해서 충분히 극복하면서 건강한 몸과 마인드를 가지실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출처: 리더의 건강습관서재 [마인드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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